많은 외과 집도의들은 다양한 의견공유와 임상술기, 연구활동 등 매우 활발히 진행하고 있습니다.

KSERS(대한내시경로봇외과학회)는

로봇수술 표준화 및 세계를 선도하는 대한내시경로봇수술학회로 이미 그 권위가 인정되는

학회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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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년 2회 새로운 학술 프로그램과 최신 동향을 논의하며 회원 간 외과수술에 관한 내용을 교류하는

자리로 우리나라 의료의 외과 발전에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.

외과 영역 최소침습 수술의 교육, 술기개발, 수술의 안정성 확보 등 회원들의 연구를 장려하고

학회 내 연구 환경을 조성하여 연구 경쟁력을 향상함으로써 학회 학술 활동의 질적 향상을 목적으로

수행하는 권위 있는 외과 학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.

대한내시경로봇학회의 임원진은 대학병원 교수가 맡아 소임을 다하고 있습니다.

하지만 이번에 종합병원 처음으로 삼일병원 정상훈 원장이 대한내시경로봇외과학회 부회장을 맡게 되어 그 기대가

주목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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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날 영남대학교교수 시절 정상훈 원장(현. 삼일병원 대장항문외과 전문의)은

활발한 연구와 학회할동을 통해 다수의 논문을 집필하고 최우수 논문을 수항하기도 하였습니다.

그 중 가장 대표적인 것 중 하나는 `미국대장항문학회(American Society of Colon&Rectal Surgeons ASCRS)`에서

회장루 복원을 위한 복막근막 봉합법을 할 경우 기술적 이점` 이라는 논문으로 최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.

정상훈 수석총괄진료원장의 `대한내시경로봇외과학회`의 많은 활동을 기대해 봅니다.